CIGRE 한국위원회가 본격 출범, 세계 최고의 전력분야 협의채로 성장하기 위한 초석을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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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겸 CIGRE 한국위원회 위원장, 남준현 전기산업진흥회 부회장, 문영현 연세대 교수, 김정태 대진대 교수, 유병언 비츠로테크 사장 등이 CIGRE 한국위원회 출범을 축하하고 있다. |
CIGRE 한국위원회(위원장 김우겸)는 16일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전기산업진흥회관에서 남준현 전기산업진흥회 부회장, 문영현 연세대 교수, 김정태 대진대 교수, 유병언 비츠로테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지난 7일 지식경제부로부터 공식적인 법인 설립 허가를 득한 CIGRE 한국위원회는 CIGRE 본부 구성원으로서 권리 행사와 의무의 이행을 촉진하고 CIGRE 활동을 통해 전력산업의 진흥, 전력문화의 창달, 공익의 증대에 기여 등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우겸 CIGRE 한국위원회 위원장은 “지식경제부의 전력산업 수출 진흥의 일환으로 CIGRE 한국위원회가 이번에 30년만에 사단법인으로 정식 출범했다”며 “국내 전력산업의 발전과 해외진출은 물론 세계 전력산업을 선도하는 명실상부한 전력산업 학술단체 및 회의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CIGRE 한국위원회 사무국은 서울시 서초구 방배로 10길 10-3 전기산업진흥회 3층에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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