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M협회가 CM업계의 많은 관심과 교육확대 요구에 따라 CM전문교육장을 확대해 운영키로 했다.
한국CM협회(회장 배영휘)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총35시간 과정으로 편성된 CM전문교육을 서울 1교육장(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소재)과 서울 2교육장(서울시 중구 신당동 소재)에서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종합교육과정은 CM의 전반적인 이해와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건설기술자, 공무원 등 CM에 관심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연구기관, 학계 및 업계 전문가가 참여해 강의한다.
현재 제1교육장 수강인원(60명)은 마감됐고, 제2교육장 수강생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 중이다.
주요 강의내용은 ▲CM의 제도적 활용방안 ▲CM업무 수행계획서 및 절차서 작성요령 ▲사업의 타당성 조사분석 및 검토기법 ▲입찰 및 계약관리기법 ▲공정관리기법 ▲공사비분석 및 개략공사비 적정성검토기법 ▲건설클레임 ▲VE운용기법 ▲LCC관리기법 ▲설계조정 및 연계성검토요령 ▲CM현장 실무 및 사례 ▲CM정책방향 등 CM전반에 관하여 폭 넓게 구성됐다.
한편, 본 교육과정의 특전으로는 CM등 건설용역 PQ평가 시 평점이 부여되고, 노동부로부터 교육비중 일부가 환급된다.
또한 지방자치단체공무원에 대해서는 교육훈련평정 시 가점이 부여되고 APEC엔지니어 수강교육으로 인정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www.cmak.or.kr) 협회소식란을 참조하거나 교육훈련본부(02-585-4712~3)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