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은 원전 주요기기 피로감시 시스템 등 우수기술 15건을 선정했으며, 기술이전 신청서를 제출한 기업 가운데 10개 기업에 9건의 우수기술을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한수원은 이번 기술 노하우를 전수받은 중소ㆍ벤처기업은 향후 약 500억원 이상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한수원은 15일 서울 삼성동 서울사무소에서 R&D분야 협력 중소ㆍ벤처기업 대표 40여명을 초청, 기술이전 협약식 및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들 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