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4일부터 연구소ㆍ대학ㆍ테크노파크 등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산업기술개발장비 통합관리요령’에 대한 순회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산업기술개발장비의 활용성 제고를 위해 타기관의 장비를 공동 활용하는 방안의 시행을 앞두고 실시하는 것이다.

앞서 산업부는 지난해 11월 산업기술개발장비 공용이용시스템(www.etube.re.kr)을 개설했고, 최근 통합관리요령을 고시한 바 있다.

설명회는 ▲4일 서울(숭실대 한경직기념관)을 시작으로 ▲5일 천안(충남테크노파크 종합관)ㆍ창원(경남창원과학기술진흥원) ▲7일 오창(충북테크노파크 컨벤션홀)ㆍ인천(미추홀타워) ▲11일 대전(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12일 전주(전북테크노파크), 13일 춘천(강원테크노파크) ▲14일 대구(대구테크노파크 벤처공장)ㆍ구미(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으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