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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기술교육연구원, 전기차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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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의 내부구조 분석과 설계기술을 다루는 세미나가 열린다.
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전기자동차 관련 기술의 현주소를 파악하기위한 세미나를 16일 서울 사학연금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전기자동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애프터마켓의 발전방향 ▲전기차 배터리 설계 및 제어시스템(BMS) 개발기술 등 5개 주제별로 발표가 진행된다.
강사로는 김필수 대림대 교수, 김충현 인텔코리아 차장, 한밭대 김기찬 교수, 정도양 피앤이솔루션 부사장, 홍현주 LG화학 차장 등이 나설 예정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최근 세계 각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전기차업계의 지속적인 기술개발 등에 힘입어 전기차 시장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초기 시장진입 과정에서 드러난 기술적 문제, 보급에 따른 각종 지원 시스템 측면에서도 효율적인 인프라가 구축돼야 하는 시점에 있다”며 “이번 세미나에 유관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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