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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억원 신호설비 공사 내주 중 낙찰자 선정될 듯
총 공사비 110억원 규모의 신호설비 신설공사 낙찰자가 이르면 내주 중 결정될 전망이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광재)에 따르면 동해남부선 모량~포항 간 신호설비 신설 기타공사 낙찰자가 이르면 오는 16일에서 17일 사이에 선정된다.
이번 공사규모는 110억7300만원 수준으로 평소 신호공사 규모가 적게는 5억에서 많게는 80억원 정도로 발주됐던 것을 감안할 때 큰 편이다.
완공은 오는 2015년 4월말까지로 예정됐다. 공사구간은 경북 경주시 건천읍~경북 포항시 북구까지다.
철도공단은 이번 공사와 관련 지난 5일 발주공고를 내고 오는 12일 개찰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개찰 후 가격점수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사업자에 대해 실적검증을 거친 뒤 낙찰자로 선정한다는 게 철도공단 측의 설명이다.
실적검증은 큰 문제가 없을 경우 3~5일 정도 걸리며 그 외에는 1주일까지도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때 실적에 문제가 있을 경우 가격점수서 후순위를 받은 사업자로 넘어가게 된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이번 공사는 평상시 발주됐던 신호통신 공사에 비해 발주규모가 큰 편”이라며 “낙찰자가 선정되는 대로 공사를 착수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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