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이 2983대 규모의 지상개폐기(44-D-A-125,600AX4,자동) 연간단가계약을 완료했다. 한전은 한국전력기기사업협동조합(이사장 유병언)과 262억7636만원(1780대), 한국중전기사업협동조합(이사장 최영진)과 177억9838만5000원(1203대)의 연간단가계약을 체결했다고 SRM을 통해 공지했다. 대당 가격은 전력기기조합 1476만2000원, 중전기조합 1479만5000원(부가세 포함)이다. 한전 관계자는 “2012년 실제 지상개폐기 4회로 자동 소비량이 1788대, 올해는 2786대로 약 1000대 정도 늘어났다”며 “이번 연간단가계약은 올해 소비량을 기준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