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대한전기]중국CCC 인증 쉬워진다
|
CCIC코리아(중국검험인증그룹)가 서비스를 대폭 강화, 국내 수출기업들의 중국진출을 적극 돕겠다고 나섰다.
CCIC 측은 “중국이 WTO에 가입한 뒤로 중국무역이 활발해 지고 있다”면서 “이에 여러 차례 세미나를 개최해 공장심사 키포인트와 인증획득에 필수적인 정보 노하우 등을 기업들에 제공했으며, 앞으로도 설명회와 방문교육을 통해 국내 기업의 중국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CCIC코리아는 ‘검사·감정·인증·시험’을 주요 업무로 하는 검사인증기관으로, 중국에서 생산·판매되거나 외국에서 생산돼 중국으로 수입하기 위해 반드시 받아야 하는 CCC(China Compulsory Certification) 인증업무를 담당한다.
한국지사는 한국과 중국의 무역이 활발해지면서 상품검사와 검역공사 체계 개혁정책의 일환으로 지난 2008년 설립됐다.
CCIC코리아 관계자는 “20여년 간 축적된 풍부한 국제검사인증업무경험으로 전세계 국가 및 도시의 검사인증기관인 UL·CSA·TUV·ITS·JET 등과 우호관계를 맺으며 국내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CCIC코리아는 현재 500여개 한국기업에 인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3년 9월 기준으로 3300여장의 강제성 제품 인증승인서를 발행했다.
인증 대상은 전선 및 케이블, 회로 스위치 및 보호·연결용 전기장치, 저전압 전기제품, 조명기기 등으로 ‘품질·안전·건강 및 환경보호’에 힘쓰고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국제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CCIC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요구에 따라 업무분야를 끊임없이 개발하고, 서비스 품질과 CCIC 브랜드의 공신력을 높이겠다고 다짐했다.
또 풍부한 국제품질 서비스 경험, 충분한 기술실력, 완벽한 인터넷 서비스 등을 바탕으로 한국기업에 최고의 전문 검험·인증·실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