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5일 오후 2시 분당 구미동 오리사옥 1층 대강당에서 건설사, 디벨로퍼, 부동산 전문가 등을 초청해 공동주택용지, 상업ㆍ업무용지 등에 대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동탄2, 위례, 하남미사 등을 포함한 수도권 주요사업지구에서 보유하고 있는 공동주택용지, 단독ㆍ상업ㆍ업무용지를 중심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초보 투자자를 위해 LH가 보유한 우량 상업ㆍ업무용지를 엄선해 전문기관과 함께 사업성을 분석해 만든 ‘우량토지 투자전망보고서(Best Selection 30)’에 대한 설명도 있을 예정이다.

또 지역별 판매전문가로 데스크 상담팀을 구성하여 사업지구별 보유토지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김선덕 건설산업전략연구소 소장의 '2013년 하반기 경제전망 및 부동산시장 이슈와 투자전망' 강의와 진미윤 LH 토지주택연구원 정책제도연구단장의 '신정부 부동산정책과 시장동향'에 대한 강의도 있을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인터넷접수(www.lh.or.kr)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