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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용역 단체 ‘통합전초’ 작업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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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감리협회가 건설기술용역 관련 협회 ‘통합전초’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김연태 한국건설감리협회 회장은 지난 6일 ‘협회 통합ㆍ발전을 위한 로드맵’을 마련하기 위한 임ㆍ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협회장 취임시 추진했던 ‘협회장 중점추진사항 및 위원회별 추진사업’ 현황을 재점검하는 한편, 건설기술용역업 통합과 관련하여 협회 통합 및 해외진출 등 ‘협회 발전을 위한 로드맵’을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부서별로 조를 구성해 분임토의를 했으며, 토의 결과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조별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협회 회장단과 각 위원회 위원장들을 중심으로 하여 ▲협회통합 추진방안 ▲회원사 해외진출시 지원 방안 ▲통합에 따른 홍보강화 방안 ▲통합협회 운영 방안 ▲사업실적 및 인력관리 제도 변화에 대비한 위탁업무 수수료의 적정수지 확보 방안 ▲통합에 따른 교육기관 발전방안 등을 주제로 한 열띤 토의를 통해, 협회의 나아갈 방향을 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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