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회장 최재덕)는 21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가스기술공사, 대우건설, 현대건설, 대림산업 등 10개사 15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건설 석유화학·가스 플랜트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12년 석유화학·가스 플랜트 수주실적 및 시장동향 소개를 시작으로, 중소플랜트 협력업체와의 공동 진출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중동지역 수주 과당경쟁 지양, R&D를 통한 독자적 기술능력 향상 방안 등을 통해 성공적 프로젝트 수행과 수주 이윤을 극대화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