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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합발전소 건설, 안전이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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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은 19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화력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안전관리위원회는 대학교수, 안전전문기관 등 외부전문가 6명과 내부직원 6명, 노동조합 1명 등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안전경영과 안전제도개선 등을 제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안전관리위원회에서는 서울복합 지하발전소의 본 설계에 앞서 지하구조물 공사의 안전성과 인명안전을 고려한 안전검토 설계가 진행 될 수 있도록 사전검토를 시행했다.
또 중부발전 안전관리 활동과 향후 건설시공 및 발전운영관리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계획 등을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중부발전 관계자는 “선진안전문화정착과 장기무재해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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