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83건의 정보통신공사를 집행한다. 최근 LH가 확정, 발표한 발주계획에 따르면 올해 정보통신공사는 총 3144억9200만 원 규모로 △1분기 285억200만 원(7건) △2분기 703억3700만 원(13건) △3분기 1285억5000만 원(42건) △4분기 871억300만 원(21건)의 공사가 발주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을 보면, 4분기 발주될 ‘화성동탄2 A-66 아파트 정보통신공사’가 97억600만 원으로 가장 크고 ‘대전관저5 S-1 아파트 정보통신공사’가 90억100만 원으로 뒤를 이었다. 주요공사를 분기별로 살펴보면, 1분기에는 ‘목포대성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정보통신공사(87억5000만 원)’와 ‘아산탕정 1-A5 아파트 정보통신공사(51억1700만 원)’가 눈에 띤다.
2분기에는 △하남미사 A13 아파트 공사(88억1500만 원) △부천옥길 B2 아파트 공사(84억400만 원) △수원세류 3BL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공사(77억700만 원) △대구대현3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공사(72억5900만 원) 등의 정보통신 공사가 발주될 계획이다. 가장 많은 물량을 쏟아낼 3분기에는 △위례 A2-4 아파트 공사(82억5500만 원) △부산좌천범일 도시환경개선사업지구 공사(75억9500만 원) △양주옥정 A-21-2 아파트 공사(61억9300만 원) 등의 통신공사가 발주될 예정이다.
4분기에는 ‘화성동탄2 A-66 아파트 정보통신공사’와 ‘대전관저5 S-1 아파트 정보통신공사’ 등 2건의 대형공사와 더불어, ‘하남미사 A8 아파트 정보통신공사(89억5200만 원)’, ‘하남미사 A17 아파트 정보통신공사(70억800만 원)’가 발주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LH 관계자는 “발주계획은 사업계획 변동으로 변경, 취소, 추가될 수 있으며, 발주방법은 발주시점에 확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정보통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