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봉 회장은 지난 21일(목) 국회 조경태 의원(지식경제위원회, 부산지역구)을 만나
협회 최기열 부회장, 내외신문 한호근 국장 등과 함께 오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유회장은 동절기 및 하절기에 전력예비율을 높이고자 5만여 전기안전관리자들이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한 전기안전확보는 물론, 전기에너지절감과 전력 peak shift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전기안전관리자들의 권익을 위해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전력예비율을 높이기 위한 법·제도적 개선방안 마련에 뜻을 함께 하기로 했으며,
향후 전기인과 관련된 법령 개정 추진 시 국회차원에서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