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사장 태성은)가 지속가능경영 리딩기업으로써의 위상을 재확인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 태성은 한전KPS 사장(왼쪽 다섯 번째)과 임직원들이 2012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Korea) 4년 연속 지원서비스산업 부문 최우수기업 인증서를 수여받은 후 함께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2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국제 컨퍼런스 및 인증식’에서 한전KPS가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4년 연속 지원서비스산업 부문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날 인증서를 수여받은 태성은 사장은 “4년 연속 DJSI KOREA 지원서비스 분야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됨으로써 한전KPS가 지속가능경영 리딩기업임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전KPS는 전 세계의 고객들에게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책임을 다하는 진정한 글로벌 리더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생산성본부와 글로벌 최대 금융정보제공기관인 미국 다우존스 인덱스, 지속가능성 평가 및 투자 글로벌 선도기관 스위스 SAM이 주관, 발표하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는 1999년 발표 이후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지속가능경영 표준으로, 기업의 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 측면을 종합 평가해 산업별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한전KPS는 그동안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지속적 성장경영으로 글로벌 TOP(Transparency, Ozone-friendliness, Profitability) 실현’을 목표로 지속가능경영에서 요구하는 경제, 사회, 환경 측면은 물론 CEO의 경영의지를 반영해 인간중시를 포함한 실천체계를 구축, 운영해 왔다.

특히 지속적 성장경영을 경영방침으로 설정하고 글로벌 일류지향, 고객과 시장 중시, 소통과 협력 증진,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해 인간을 존중하는 기업, 윤리경영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랑받는 기업, 공익성과 수익성이 조화를 이룬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한전KPS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중시해 한전KPS의 특화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요구에 적극 부응해 왔다”며 “글로벌 기업으로써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현지 문화를 존중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