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소 운영 효율을 보다 쉽게 개선할 수 있는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인벤시스 코리아(대표 유병휘)는 7월 13일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본사에서 ‘유로썸(Eurotherm) PAC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 국내 발전산업·EPC업체 관계자들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인벤시스의 유로썸 PAC 솔루션은 자동화 컨트롤러와 I/O 서브 시스템, 운영 관리 소프트웨어 등으로 구성된 자동화 시스템으로, 플랜트를 보다 쉽고 안정적으로 운영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CPU 이중화를 기본으로 설계해 문제 발생시 보다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으며, 구성 요소간 통합이 쉽고, 초기 도입 비용도 낮아 산업 현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인벤시스 코리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유로썸 PAC 하드웨어 컨트롤러와 원더웨어 HMI(Human Machine Interface), 폭스보로 분산제어시스템이 결합된 PAC 솔루션을 소개하고, 실제 산업 현장의 프로세스 개선 사례를 알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