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전기를 공급하는 연료전지발전소가 세워진다.
한국남동발전(주)(사장 장도수)은 서울도시철도공사와 공동으로 철도 차량기지에 22.4MW급 연료전지 발전소 건설한다.
남동발전은 5월 31일 서울도시철도공사와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하였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 연료전지 발전을 통해 RPS 공급목표를 달성하고 서울시의 에너지 자립에 일조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 서울도시철도공사 6개 차량기지를 모두 건설할 경우 134.4MW 이상의 연료전지 발전도 가능하다”고 밝혔다.